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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이 지난 23일 '울산주거 울산주소 갖기 운동'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울산 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에 따라 인구를 회복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지난 5월 시작한 릴레이 운동이다.
김 사장은 미전입 울산 거주자들의 주소 이전을 독려하는 내용의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울산주소갖기챌린지 #울산에 살아주오 #동서발전 등)를 달아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SNS에 게시했다.
김 사장은 이미영 (재)울산여성가족개발원 원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김연민 (재)울산경제진흥원 원장을 지명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김미영 기자
lalala4090@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