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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2월 개관하는 울산시립미술관의 대표 소장품으로 세계적인 거장 백남준 작가의 작품 3점을 수집하는 데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2호 소장품인 '시스틴 채플' 모습. 울산시 제공
울산신문
news@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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