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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서덕출 글짓기 및 그리기 대회 그리기부문 대상 김다현(옥동초3) 학생의 '영원한 어린이날' .
제52회 서덕출 글짓기 및 그리기 대회 그리기부문 대상 김다현(옥동초3) 학생의 '영원한 어린이날' .

울산중구문화원(원장 박문태)이 '제52회 서덕출 글짓기 및 그리기 대회' 수상자를 발표했다. 6월말부터 7월말까지 비대면 공모로 진행한 이번 대회에는 1,900여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대상 수상작은 글짓기부문 최정은(온양초4) 학생의 '최가네 클린버스 정류장', 그리기부문 김다현(옥동초3) 학생의 '영원한 어린이날'이 차지했다. 


 이외에도 울산중구청장상(최우수) 5명, 강남·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상(우수) 8명, 울산중구문화원장상(장려) 90명 등 입선포함 총 23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회 수상자는 2일 오전 11시부터 중구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상장은 참여 학생이 소속된 학교와 기관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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