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남구가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2일 청소년차오름센터 2층 체육관에서 '2021년 양성평등진흥 유공자 표창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남구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여성단체회원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의 발전을 도모하고 양성평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의 권익증진과 사회참여 활동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축사 등 내용으로 양성평등주간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양성평등에 대한 의식변화와 지역사회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혜원기자 usjhw@
정혜원 기자
usjhw@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