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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울산문화재단(대표이사 전수일) 축제추진단이 주관하는 '2021 울산에이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BNK 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가 27일 재단 별관에서 기업 후원식을 열고 1,50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울산문화재단 제공

(재)울산문화재단(대표이사 전수일) 축제추진단이 주관하는 '2021 울산에이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BNK 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가 27일 재단 별관에서 기업 후원식을 열고 1,50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BNK 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가 후원하는 '2021 울산에이팜'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이날치, 잠비나이, 최고은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가운데 열린다.
 
전수일 대표이사는 "지역 문화예술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 기업이 후원하고 지원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후원으로 확보한 예산은 울산 문화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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