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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낮 최고 기온이 29도 까지 올라가는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북구 정자 바닷가에 피서객들이 몰려 바다물에 몸을 적시며 즐거운 휴일을 보내고 있다. 이상억기자agg77@
이상억 기자
agg77@ulsanpress.net
지난 10일 낮 최고 기온이 29도 까지 올라가는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북구 정자 바닷가에 피서객들이 몰려 바다물에 몸을 적시며 즐거운 휴일을 보내고 있다. 이상억기자agg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