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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여직원회는 25일 울산 중구 사단법인 장애인부모회 울산지사를 방문해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공간 환경개선사업 지원비용 500만원을 전달했다.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여직원회(회장 정호진)는 25일 울산 장애인 단체에 환경개선사업비 500만원을 지원했다.

현대차 울산공장 여직원회는 이날 울산시 중구 사단법인 장애인부모회 울산지사(대표 이혜경)에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공간 환경개선사업 지원비용 500만원을 전달했다.
 
기금은 발달장애인 부모들이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교육용 탁자, 의자, 빔프로젝트 등 각종 교육비품 구입에 쓰인다
 
앞서 현대차 울산공장 여직원회는 뇌출혈·암·급성호흡부전 등으로 투병 중인 직장동료와 미혼모의 집 '물푸레' 등 울산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을 지원해 왔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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