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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26일 퇴직자 및 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마을 여행 큐레이터 양성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동구 제공
울산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26일 퇴직자 및 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마을 여행 큐레이터 양성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동구 제공

울산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26일 센터 강당에서 퇴직자 및 동구 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을 여행 큐레이터 양성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다음달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공정여행의 이해, 동구 역사문화 이해, 마을 여행 상품 기획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동구는 이번 과정을 통해 마을 여행 큐레이터를 양성해 동구 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규재기자 usj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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