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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농소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부터 3일간 홈골 어린이 자연학습 체험장에서 북구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고구마캐기 체험을 진행했다. 북구 제공

울산 북구 농소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부터 3일간 홈골 어린이 자연학습 체험장에서 북구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고구마캐기 체험을 진행했다.
 
12차례에 걸쳐 380여명의 어린이가 체험에 참여했으며, 숲놀이 해설사가 숲 이야기와 농작물에 대한 설명을 곁들여 호응을 얻었다.
 
농소1동 주민자치회 이재복 회장은 "등산객과 주민 휴식공간으로 홈골이 계속 사랑받을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에서 힘써 가꿔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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