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남구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주차된 25톤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7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54분께 상개동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의 소유 트럭에서 불이 났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17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2,4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혜원기자 usjhw@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