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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손현정)은 지난달 30일 '꿀잼! 힐링! 눈물 가득' 알찬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북구청소년문화의집은 이날 미디어아트영상전시회를 시작으로 청소년들의 댄스컬공연과 창작음악콘서트까지 다채로운 성과발표회를 진행했다.
달 여행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영상전시회는 청소년들이 스톱모션애니메이션을 활용해 교실 벽면 전체에 영상을 쏘아 마치 빛의 벙커의 축소판 같은 모습으로 장관을 이루었다.
댄스컬과 창작음악콘서트는 청소년들의 미세한 감정까지 표현해주는 감동적인 공연으로 꾸며졌으며, 특히 강동바다를 배경으로 한 청소년 창작음악콘서트는 가족들과 친구들의 호응 속에서 청소년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조성됐다. 전우수기자 jeusda@
전우수 기자
jeusda@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