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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산YWCA(회장 김덕순)와 울산YMCA(이사장 김영효)는 국제친선 및 기도주간을 맞아 15일 오전 울산YWCA 2층강당에서 국제친선 연합예배를 가졌다. 울산YWCA 제공

 (사)울산YWCA(회장 김덕순)와 울산YMCA(이사장 김영효)는 국제친선 및 기도주간을 맞아 15일 오전 울산YWCA 2층강당에서 국제친선 연합예배를 가졌다.

 '깨어짐으로부터 오는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연합예배에서는 김종환 온누리교회 담임목사가 YWCA와 YMCA의 역할과 나아가야 할 방향, 목적 등에 대해 설교했다.

 김덕순 울산YWCA회장은 "이번 연합예배는 기독정신을 바탕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기 위해 영역에 한계를 두지 않고 2022년을 준비하는 두 단체와 함께 동력자로서의 믿음과 다짐을 함께 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전우수기자 jeu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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