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종료아동에 3670만원 전달

롯데이네오스화학은 23일 월드비전과 함께 '울산지역 보호종료아동 꿈 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롯데이네오스화학은 울산지역 내 복지시설 퇴소를 앞둔 청소년 14명을 대상으로 전기기술자, 간호사, 제빵사, 호텔리어 등 다양한 장래희망의 실현과 사회 조기정착을 돕고자 교육 및 실습 비용 총 3,67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롯데이네오스화학은 "새로운 삶을 시작할 아이들의 첫걸음을 응원하고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에 선정된 보호종료아동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안정적인 정착과 꿈을 실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우수기자 jeus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