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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체조협회가 주관한 제21회 울산광역시교육감배 체조대회 겸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표 선발전이 4일부터 5일까지 월평초등학교 체조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체조 꿈나무 선수 조기 발굴과 우수선수 육성과 그동안 코로나19로 제한됐던 학생참여 대회가 일상 회복 단계에 맞춰 열렸다.

 학생선수 39명, 일반학생 15명이 참가해 학생부 8개 부문, K-짐스타 레벨인증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각 부별 참여 인원에 따라 공동 3위까지 입상한 학생들에게 학생 부문은 교육감상, K-짐스타 레벨인증 부문은 협회장상이 각각 수여됐다.  강은정기자 usk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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