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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부소방서는 7일 한국석유공사로부터 취약계층의 화재예방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을 기탁받았다. 중부소방서 제공
울산 중부소방서는 7일 한국석유공사로부터 취약계층의 화재예방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을 기탁받았다. 중부소방서 제공

울산 중부소방서(서장 이인동)는 7일 한국석유공사로부터 취약계층의 화재예방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을 기탁받았다.


 중부소방서는 전달받은 소화기 300개와 단독경보형감지기 800개를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의 주택 화재예방을 위해 설치할 계획이다.


 이인동 중부소방서장은 "전달된 주택용 소방시설은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큰 역할을 하도록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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