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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오는 17일까지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노인 일자리 지원 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사회활동을 지원해 건강한 노후생활과 사회활동을 통한 성취감 향상을 위해 계획됐다.

동구시니어클럽, 동구노인복지관 3곳, 대한노인회 동구지회 등 5개 단체가 참여해 총 1,866명에게 일자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유형별로는 공익활동 1,544명, 사회서비스형 200명, 시장형 72명, 취업알선형 50명이며, 공익형과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시장형과 취업알선형은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희망자는 동행정복지센터 및 참여기관에 접수하면 된다.  정규재기자 usj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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