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의, 민간 투자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 추진 구심점 맡는다
울산상의, 민간 투자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 추진 구심점 맡는다
  • 김미영 기자
  • 2021.12.08 19:34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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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개발사 6곳과 발전위원회 설립 협약
인력 양성·공급망 개발 등 다각도 협력
산업 진흥 역량 결집·애로해소 전면에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위원회 설립 업무협약 체결식'이 8일 울산상의 의원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송철호 울산시장이 협약을 체결한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장필립 한국부유식풍력㈜ 개발대표를 비롯한 6개 부유식 해상풍력 민간투자개발사 대표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위원회 설립 업무협약 체결식'이 8일 울산상의 의원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송철호 울산시장이 협약을 체결한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장필립 한국부유식풍력㈜ 개발대표를 비롯한 6개 부유식 해상풍력 민간투자개발사 대표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

울산상의가 민간투자로 추진되는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사업에서 구심점 역할을 자처하며, 사업 추진에서 각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전면에 나선다.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이윤철)는 8일 울산상의 회관에서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에 참여하고 있는 개발사들과의 상호협력과 지속성장을 위해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위원회'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송철호 시장과 이윤철 상의회장을 비롯해 부유식 해상풍력 민간투자개발사인 한국부유식풍력㈜, 이스트블루파워㈜, 해우리해상풍력발전㈜, 그레이훼일해상풍력발전㈜, 파이어플라이플로팅오프쇼어윈드㈜, 문무바람㈜이 참가했다. 

울산시는 2019년 이들 민간개발사와 독일 풍력업체 바이와 아르이(Bye WA r.e.) 및 아르더블유이(RWE) 와 MOU를 맺고 울산 앞바다 동해가스전 인근에 2030년까지 9GW 발전단지 조성을 추진 중이다.

위원회는 울산상의와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사업에 투자하는 6개 민간투자개발사들로 구성, 산업 내 이해관계자 간 네트워크 활성화와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산업 진흥을 위한 거버넌스 역할을 할 전망이다.

또, 업무협약을 통해 울산상의와 개발사들이 공통적으로 지향하는 울산지역 인력양성 훈련 및 부유식 해상풍력 공급망 개발에 대한 협력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부유식 해상풍력단지와 관련 이해관계자들과 누적 영향 및 민관 협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윤철 회장은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산업 안착을 위한 노력이 도전적으로 추진되고 있지만, 산적한 과제들을 개별기업들이 스스로 해결하기에는 벅찬게 사실"이라며 "이번 해상풍력발전위가 울산의 부유식 해상풍력산업 발전 역량을 결집시키고 울산이 글로벌 에너지산업도시로의 성장에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이 자리에서 송철호 시장은 "우리 시가 친환경 에너지원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은 기존 6GW에서 최근 독일 전문기업의 추가참여로 9GW 규모로 확대됐다"며 "부유식 해상풍력단지 조성과 운영·관리는 물론 지역 기업의 현지생산·기술이전, 인력양성·공급망 구축에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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