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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반구점(대표 김순희)은 4일 울산 중구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라면 20상자를 전달했다.  중구 제공

정관장 반구점(대표 김순희)은 4일 울산 중구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라면 20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순희 정관장 반구점 대표, 홍정식 반구1동장 등이 참석했다.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는 후원 물품을 지역 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순희 정관장 반구점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하게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홍정식 반구1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해 주신 후원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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