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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까지 갤러리큐에서 선보이는 김성희 작가의 작품.
오는 22일까지 갤러리큐에서 선보이는 김성희 작가의 작품.

김성희 작가의 첫 번째 개인전 '지금 바로 여기서 행복합니다'가 오는 22일까지 갤러리 큐(남구 왕생로88)에서 열린다.

 김성희 작가는 전시의 타이틀처럼 밝고 행복한 꽃 그림으로 전시장을 가득 채운다. 

 지친 삶에서 벗어나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이 꽃을 보며 치유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주요 전시 작품은 'Childhood' 'Fairy's Prairie' 'Song of Sundrops' 등이 있다.

 김성희 작가는 글로벌 아트마켓 개인부스전에 참여했고, 한중교류전과 가을미술제 등 단체전에 10여 차례 참여했다. 현재 울산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전시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6시까지,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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