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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가 국·시비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34건을 발굴했다. 

북구는 7일 국·시비 예산 확보를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23년 국비 예산확보 대상사업과 2022년도 시비예산확보 대상사업을 정했다.

국비 사업으로는 △호계시장 제2공영주차장 조성 △매장문화재 보존유적 관리사업 △북구 문화재 야행사업 △국공립어린이집확충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등 21개 사업이 선정됐다. 계속사업으로는 △중산스포츠타운 조성사업 △수자원(문어) 산란 서식장 조성 △우가항 어촌뉴딜 300 △농촌고용인력지원사업 등 10개다.

시비 관련 사업은 13개가 선정됐다. 주요내용으로는 △달천철장 상징조형물 설치사업 △동천 자전거도로 정비사업 △화동천·화봉천 인도교 조성사업 △상안천·정자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송정박상진호수공원 일원 산책로 조성사업 등이다. 계속사업으로는 △북구장애인복지관 건립 △폐기물 수거차량 구입 △염포누리 주민휴게공간 기반조성사업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으로 저출산 대책 강화 등이 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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