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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세환, 남궁옥분.
왼쪽부터 김세환, 남궁옥분.

울주문화재단 서울주문화센터가 올해 첫 기획공연으로 '봄을 알리는 포크 콘서트' 무대를 마련한다.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선보이는 추억의 음악회로 다음달 4일 오후 7시 30분 서울주문화센터에서 진행한다. 

 공연에는 '사랑사랑 누가 말했나'와 '목로주점'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등으로 1980년대를 주름잡았던 포크송 가수 남궁옥분과 '사랑하는 마음' '화가 났을까' '목장길 따라' 등으로 MBC 10대 가수상을 수상한 포크 가수 김세환이 출연한다.

 공연은 총 90분이며, 관람권은 서울주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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