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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문화예술창작촌이 2022년 레지던시 입주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남구 문화예술창작촌의 '장생포 아트스테이' '창작스튜디오 장생포고래로131' '신화예술인촌'은 입주작가 레지던시 사업 및 각종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울산 남구 문화예술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조성된 공간이다. 

 입주자 신청 자격은 국내외 작가면 가능하다. 

 장생포 아트스테이는 문학 분야의 창작자를 모집하고, 창작스튜디오 장생포고래로131은 설치작업을 제외한 회화, 조각, 사진, 공예 등의 시각예술 분야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신화예술인촌의 경우 지난해 입주자들의 입주기간 연장으로 올해는 모집하지 않는다.

 추후 서류 심사와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입주작가를 선정하며, 선정된 입주 작가에게는 작업실이 제공된다. 

 또한 프로젝트 기간 동안 창작 활동비 지원, 기획전 참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모집기간은 오는 21일까지다. 신청 서류는 남구 문화예술창작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만 접수 가능하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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