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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의 정기 주주총회가 3월 말 특정일에 집중되는 쏠림 현상이 올해도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이달 29일 정기 주총을 열겠다고 공시한 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 상장사는 총 407곳이다. SK, 한화 등이 이날 주주총회를 연다.

25일에는 361곳이 주주총회를 연다. 24일(216개), 28일(244개), 30일(191개), 31일(164개)에도 200개 내외 기업이 주총을 계획하고 있다. 하주화기자 jhh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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