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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은 16일 군청에서 '서로 나눔 혁신 교육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울주군 제공
울산 울주군은 16일 군청에서 '서로 나눔 혁신 교육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울주군 제공

울산 울주군은 16일 군청에서 '서로 나눔 혁신 교육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선호 군수와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위원 12명이 참석했다. 


 올해 울주군은 '성장과 혁신을 통해 함께 배우고, 서로 나누는 교육 공동체 울주군'을 비전으로, 지역 특색을 반영한 미래 교육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함께 배우는 학교 교육 과정 운영, 협력하고 연대하는 교육인프라 구축, 색깔 있는 지역 특화 사업 3개 분야 12개 사업을 올해 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사업비는 총 9억3,200만원으로, 울주군이 7억3,200만원, 울산교육청이 2억원을 부담한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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