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울주소방서는 5일 제7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서 참여객 6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울주소방서 제공
울산 울주소방서는 5일 제7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서 참여객 6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울주소방서 제공

울산 울주소방서(서장 정호영)는 5일 제7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서 참여객 6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공동주택 피난기구 종류 및 사용법 △올바른 피난방법 및 119 신고요령 △소방시설(소화기·소화전) 사용법  △주택용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 교육 △산불예방교육 및 응급처치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울주소방서는 유동인구가 많은 영화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에게 소방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및 자율적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야외 LED전광판을 활용해 '소소심 캠페인',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119다매체 신고요령' 등을 홍보한다. 


 정호영 서장은 "세계적인 지역축제에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밝혔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