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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우정동 새마을협의회가 17일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 발생 지역(우정동 461-36 일대)을 깨끗하게 정비하고 꽃나무를 심어 골목정원을 만들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우정동 새마을협의회가 17일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 발생 지역(우정동 461-36 일대)을 깨끗하게 정비하고 꽃나무를 심어 골목정원을 만들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우정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배기출)가 17일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 발생 지역(우정동 461-36 일대)을 정비하고 꽃나무를 심어 골목정원을 만들었다.


 우정동 새마을협의회는 우정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자생단체 우수사업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원받은 40만원과 자체 회비 10만원을 활용해 이번 '골목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우정동 새마을협의회는 앞서 해당 부지의 잡초와 쓰레기를 제거하는 등 기초 작업을 진행했다.


 이어서 이날 설중매와 철쭉, 영산홍 등 꽃나무 100여 그루를 심어 골목정원을 조성했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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