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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문화재단은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청소년수련관'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뜻을 모았다. 울주문화재단 제공
울주문화재단은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청소년수련관'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뜻을 모았다. 울주문화재단 제공

(재)울주문화재단(대표 이상용)은 옹기축제에 대한 지역 사회 관심도를 높이고 계층별 참여도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 커뮤니티와의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관련 울주문화재단은 지난 15일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청소년수련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주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2022 울산옹기축제'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외고산 옹기마을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울주문화재단은  '2022 울산옹기축제'의 계층별 참여프로그램으로 울주서부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ALL DANCE COMPETITION 발악'을 운영지원하고,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식에는 울주문화재단 문예진흥팀 김잔디 팀장, 서부청소년수련관 황만성 관장이 참석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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