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부경찰서(서장 류삼영)는 적극적인 코로나19 검사 협조로 유치인 인권보호 및 통합유치장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예방에 기여한 김보경연합내과 김보경 원장, 정지은 간호사에 대해 울산경찰청장을 대리해 병원을 방문, 감사장과 큰애기인형 등 부상품을 전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보경내과에서는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로 지역내 감염자가 5~9,000여명으로 급증하는 시기에 병원내 검사자가 폭증하는 바쁜 상황임에도 울산유일의 통합유치장 내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총 3차례 유치장 출장 검사, 외래 유치인 114명(22일 기준)을 별도 장소에서 분리검사 하는 등 일반환자와 접촉을 최소화하고 신속히 검사하도록 협조해 유치인 인권보호 및 수용시설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크게 기여했다.  김경민기자 uskkm@

• 메일

김경민 기자
uskkm@ulsanpress.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