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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빵을 100% 유기농 밀을 사용해 천연발효빵으로 만들어 건강한 빵집으로 소문난 울산 남구 윤연당 달동점에서는 2018년도부터 저소득층의 먹거리를 위해서 매달 1~2회 달동 행정복지센터의 행복나눔냉장고에 빵을 후원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최근 몇 년을 포함해 지난 4년여 동안 다양한 빵을 후원하고 있는데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1,000만원 정도로 상당한 금액이다.
김수동 윤연당 달동점 대표는 "먹거리로 인해 소외받는 주민이 없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경민기자 uskkm@
김경민 기자
uskkm@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