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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진)와 임요양병원(병원장 임대건)이 2일 임요양병원에서 '의료 취약계층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임요양병원은 지역 내 홀몸 어르신, 주취자, 노숙인 등 보호자가 없는 긴급 입원 및 치료가 필요한 주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복지 서비스를 연계·제공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긴급 입원 및 치료가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연계할 방침이다. 김경민기자 uskkm@
김경민 기자
uskkm@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