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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의 청소년들이 지난 13일 강원도 홍천군에서 개최된 '2022 홍천전국청소년힙합댄스경연대회' 청소년부문에 참가해 최종 3위를 수상하며 시의 위상을 알리는 쾌거를 올렸다.
그 주인공은 양산시 소속(양산시청소년회관)으로 '양산시청소년힙합댄스단' '글로워(GLOWER)'팀이며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최고의 청소년 춤꾼들과 우정과 화합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았다.
'양산시청소년힙합댄스단' 은 올해초 4개팀(크루비, 글로워, 팀345, 플레이어)으로 창단해 지난 5월에 개최한 양산월드힙합어벤저스 대회에서 전국 초등부 우승, 중고등부 3위 등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오는 9월 양산에서 열리는 경상남도 도민체육대회 개회식에서도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힙합댄스 문화를 알리고 청소년의 꿈과 열정을 살리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수천기자 news8582@
이수천 기자
news8582@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