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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19일 전기자동차 '아이오닉5'가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로부터 '올해의 전기차'로 뽑혔다고 밝혔다.
아이오닉5는 최고 등급 전기차 20대를 대상으로 성능을 평가한 결과 1위를 차지했다.
포드 머스탱 마하-E, GMC 허머 EV, 루시드 에어, 리비안 R1T, 테슬라 모델S 플래드 등을 모두 제쳤다. 평가 항목은 차의 가치, 미션 수행, 기술 발전, 운전의 즐거움 등 4가지다.
카 앤드 드라이버는 "아이오닉5가 다른 전기차와 비교해 성능과 주행거리가 탁월하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빠른 충전 시간, 뛰어난 디자인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김미영 기자
lalala4090@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