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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산민예총은 다음 달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카페923 일대에서 청년예술 프로젝트 '상설공연 마당'을 펼친다.

울산민예총은 지난 5월~6월 개막공연과 특별공연, 상설공연 4회를 포함해 총 6차례의 상반기 일정을 마친 후,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상설공연을 하반기 들어 재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거리예술의 활성화와 청년예술인의 창작 동기 부여, 울산문화예술회관의 심리적 접근성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ubc울산방송과 울산문화재단의 메세나 지원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한국무용, 왁킹 댄스 배틀, 성악, 스트릿 댄스, 전통연희, 클래식, 행위예술, 인디밴드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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