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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은 7일 KTX울산역에서 '고항사랑기부제'홍보를 진행하며 내년 1월 시행되는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울산농협은 7일 KTX울산역에서 '고항사랑기부제'홍보를 진행하며 내년 1월 시행되는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울산농협(본부장 이정한)은 7일 울산역에서 '고향사랑기부제'홍보를 진행하며 내년 1월 시행되는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울산농협은 고향사랑기부제도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서는 울산시민 뿐 아니라 출향인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는 판단아래, KTX울산역에 현수막 설치하고 안내장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울산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 답례품 샘플을 안내장으로 만들어 배포, 울산 농축산물 홍보 효과를 기대했다. 

 이정한 본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도농간 균형발전과 울산농업·농촌 활력화를 위한 밑거름이 되도록 제도 시행 준비 및 시민공감운동에 울산농협 차원의 역량을 결집하겠다"며 "시민들이 선호하는 경쟁력 있는 농축산물 답례품 운용방안을 마련, 제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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