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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 대운산자연휴양림과 숲애서는 가을철 많은 시민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양산경찰서와 합동으로 시설물 등에 대한 불법 촬영장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양산시 제공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대운산자연휴양림과 숲애서는 가을철 많은 시민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최근 양산경찰서와 합동으로 시설물 등에 대한 불법 촬영장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전문 탐지장비를 활용해 대운산휴양림 및 숲애서 시설물 등 공동이용시설(샤워장, 화장실 등)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 불법 촬영장비 및 설치 의심사례는 없었다.
 
대운산 '숲애서' 시설 관계자는 "주기적인 불법촬영 점검을 통해 시민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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