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수해결 위한 사연댐 역할 고민해야"
“식수해결 위한 사연댐 역할 고민해야"
  • 전우수 기자
  • 2022.12.0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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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상임위별 현장활동]
수질관리시스템 선진화 철저 주문
울산대교 안전관리 점검 등 당부
울산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이영해 위원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6일 제235회 제2차 정례회 기간중 상수도사업본부 물 관리센터와 사연댐을 방문해 울산권 식수해법 필요성 및 안정적인 수원 확보에 관해 논의하며 사연댐 취수구 등을 둘러봤다.  울산시의회 제공

울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이 막바지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시의회가 상임위별 현장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
 
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이영해)는 6일 상수도사업본부 물관리센터와 사연댐을 찾아 현장활동을 벌이는 한편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문석주)는 울산대교 및 접속도로를 방문해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환경복지위원회의 이날 현장활동은 △울산광역시 수질관리 계획 및 상수도 시스템 점검과 △안정적인 식수 확보를 위한 사연댐 현황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환경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상수도사업본부의 업무 보고 청취 후 물 관리센터의 관망감시·관망관리·수질관리 시스템 등을 둘러보고, 울산시 환경정책과 및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울산권 식수해법 필요성 및 안정적인 수원 확보에 관해 논의하며 사연댐 여수로 등 현황 점검에 나섰다.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수돗물은 시민의 생명수라고 할 수 있으므로 시민들이 마음 놓고 안전하게 마실 수 있도록 물 관리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울산의 청정수원 확보와 물 부족 해소를 위해 사연댐 내 양질의 식수를 생산하고 공급하는데 애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환경복지위원들은 "최적의 수질관리를 위한 24시간 통합 관제탑으로써 물 관리센터의 역할이 필요하며, 빈틈없는 수질관리시스템을 통해 상수도 선진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또한 "사연댐은 울산 시민의 식수원이자 반구대 암각화 보존의 키를 쥐고 있는 중요한 댐으로 1965년 준공된 이후 50년 이상이 경과된 점을 감안해 준설 및 식수 해결을 위한 사연댐의 역할을 다각적으로 고민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상수도사업본부 물관리센터는 2018년 7월 3일 준공돼 수돗물 수요량 예측, 생산량 조절, 수질감시, 시설물 관리 등 유수율 향상과 수돗물 품질 경영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사연댐은 1965년 12월 높이 46m, 길이 300m, 총 저수용량 2,500만㎥, 연간 용수공급량 3억6,500만㎥으로 2003년 11월 생활용수로 전환돼 울주군 일부(언양, 범서, 두동, 두서 등)의 급수를 담당하고 있다. 
 

울산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문석주)는 6일 울산대교 및 접속도로를 방문해 울산하버브릿지(주) 관계자로부터 운영현황을 청취한  현장을 둘러봤다. 울산시의회 제공

이날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울산대교 및 접속도로를 관리·운영하는 울산하버브릿지(주)를 방문해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레이더를 이용한 지능형 교통체계인 '돌발상황 자동검지시스템' 구축으로 투신사고가 크게 줄고는 있지만, 안전사고를 대비해 인명피해 저감에 만전을 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문석주 위원장은 "울산대교는 울산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한 만큼, 울산시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안전관리 매뉴얼을 수시 점검하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즉시 개선하는 등 시의회에서도 계속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대교와 접속도로는 남구 매암동에서 동구 일산동에 이르는 길이 8.348㎞(본선 5.592㎞, 연결로 2.756㎞, 현수교 1.15㎞) 규모로, 2010년 5월 31일 착공해 2015년 5월 30일 준공됐다. 전우수기자 jeu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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