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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도문화진흥회가 '그림으로 보는 한민족 상고사' 전시를 오는 6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에 마련한다. (재)선도문화진흥회 제공
(재)선도문화진흥회가 '그림으로 보는 한민족 상고사' 전시를 오는 6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에 마련한다. (재)선도문화진흥회 제공

(재)선도문화진흥회가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해 우리 한민족의 상고사를 그림으로 만나는 전시회를 연다.

'그림으로 보는 한민족 상고사' 전시로, 오는 6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에서 열린다. 
 

(재)선도문화진흥회가 '그림으로 보는 한민족 상고사' 전시를 오는 6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에 마련한다. (재)선도문화진흥회 제공
(재)선도문화진흥회가 '그림으로 보는 한민족 상고사' 전시를 오는 6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에 마련한다. (재)선도문화진흥회 제공

한민족 상고사 그림은 '부도지'와 '환단고기'에 있는 한민족의 역사를 중요한 사건 중심으로 전한다. 한민족 상고사 그림 중 주요 28점이 전시되는데, 선도문화를 알리고 우리의 홍익인간 이화세계가 인류를 살리는 위대한 정신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재)선도문화진흥회는 한민족 고유의 선도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전국의 뜻있는 분들이 모여 2012년 설립, 한민족 건국이념을 바탕으로 민족정신의 근원을 새롭게 밝히는 활동을 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2014년 3월 인사동에서부터 시작한 '그림으로 보는 한민족 상고사' 전시회는 지금까지 40회가 넘는 전시에 이른다. 

선도문화진흥회 관계자는 "한민족의 오래된 역사를 웅장한 그림으로 만나고 그 속에서 세계로 뻗어가는 K-스피릿의 자존을 만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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