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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좋은삼정병원(대표원장 서성우)이 9일 삼호동 내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 독거 중장년 20세대에 정성껏 마련한 건강반찬 5종을 지원했다. 남구 제공

울산좋은삼정병원(대표원장 서성우)이 9일 삼호동 내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 독거 중장년 20세대에 정성껏 마련한 건강반찬 5종을 지원했다. 
 
울산좋은삼정병원이 건강반찬 5종을 지원하고 삼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정열·손태경)에서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 가구 20세대에 직접 배달을 하며 동시에 그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이경연 울산좋은삼정병원 차장은 "삼호동 내에 위치한 병원으로서 지역 주민들에게 의료적인 지원 외에도 건강반찬 후원을 통해 저소득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정열·손태경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올해도 함께 해준 울산좋은삼정병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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