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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사회복지연구회'는 지난 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현장 관계자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남도의회 제공
경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사회복지연구회'는 지난 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현장 관계자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남도의회 제공

경상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사회복지연구회(회장 조인제 의원·이하 연구회)는 지난 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양산 통도사 자비원과 울산대학교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를 방문해 현장 관계자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첫 일정으로 지난 6일 양산시 하북면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통도사 자비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양산시 및 시설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연구회 의원들은 일선 종사자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고 독거노인 고독사와 같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울산대학교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를 방문한 연구회는 센터 개요, 운영현황, 경남지역 서비스 제공현황 및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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