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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감시·대안 모색 앞서가길"

김진표 국회의장 = '울산신문'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이진철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기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울산신문'은 지난 2006년 7월 24일 첫선을 보였습니다. 이후 지난 17년, '정직한 신문, 미래지향적인 신문, 시민과 함께하는 신문'을 사명으로 삼아 지역주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울산신문'에는 주목할 기사가 많지만, 지역문제를 심층 보도하는 기획 기사가 돋보입니다. 울산의 역사와 문화를 담는 다양한 콘텐츠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시민에게 자긍심과 기쁨을 주는 '울산신문'은 내일이 더 기대되는 신문입니다. 

 정론직필의 초심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행정을 감시하며, 대안을 모색하는 앞서가는 신문이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한 언론 환경 조성 최선"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 울산신문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랜 시간 바른 목소리를 내고자 보이지 않는 곳에서부터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이진철 대표님과 전 임직원분들께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2006년 창간된 울산신문은 “정직하고 미래지향적인 시민의 신문"을 표방하며 폭넓은 지역 소식 전달에 힘쓰셨을 뿐 아니라, 울산의 현안들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미래를 열어나가는 희망의 길잡이가 돼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정론직필의 가치에 기반한 건전한 비판과 견제의 역할에 충실 해주시길 애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당부드리며, 저를 비롯한 국민의힘은 건강한 언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울산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에 늘 감사드리며, 울산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모든 구독자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지역 실태 심층 기획기사 전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 2006년 창간 이후 17년 동안 울산 시민의 눈과 귀가 돼 지역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다해주고 계십니다.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울산 지역의 다양한 분야의 소식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노조의 창립기념품 선정 비리, 울산 북구 어린이집 아동 변사사건 등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고 계십니다. 끊임없는 매체 환경의 변화와 속에서도 울산신문은 정론직필의 가치를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울산항 오염' '동천강 상류 오염 주범 대해부' 등 지역의 실태를 심층적인 기획기사로 정확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지역 사랑의 마음을 담아 울산의 역사, 울산을 대표하는 장소와 울산 시민의 삶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주셨습니다. 

 17년 한결같은 마음으로 울산 시민을 위해, 지역사회를 위해, 새로운 시대와 새로운 울산을 위한 울산신문의 노력을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111만 울산 시민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중심 언론으로 시민들의 밝은 등대로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역 중심 언론·밝은 등대 역할"

박성민 국회의원 = 지금은 바야흐로 울산시대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역대 최대의 지방교부세 확보,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통한 투자 유치, 개발제한구역 해제 권한 확대,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 도입 등 기분 좋은 소식들이 가득합니다. 거기에 도심융합특구의 울주군, 중구 선정 등 울산의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며 산업수도로서의 힘찬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울산신문은 이러한 울산시대를 만든 주춧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울산시민들의 애환을 위로하고 산업 성장과 함께 끊임없이 변화하며 달려온 울산신문은 울산의 역사이고 산증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울산의 성장과 함께 울산신문은 지역 중심 언론으로 시민들의 밝은 등대의 역할을 계속해주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저 역시 신뢰받고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 될 수 있도록 울산신문과 함께 더욱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주민 알권리 충족·지역 발전 기여"

이채익 국회의원 = 울산신문의 창간 17주년을 남구 주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울산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주시는 울산신문 이진철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울산신문은 2006년 창간 이래 지역 주민들의 소중한 정보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왔습니다. 특히 울산 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보도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지역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울산신문은 창간 17주년을 맞이해 더욱 혁신적인 모습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온라인 플랫폼을 강화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울산신문이 앞으로도 지역의 소식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지역 주민의 권익을 대변하는 데 앞장서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언론으로 거듭나길 기원드립니다.

 

“소식 나눔·교감 매체 역할 충실"

권명호 국회의원 = 111만 울산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신속정확한 보도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울산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각종 미디어가 범람하는 정보과잉의 시대에 지역과 중앙의 소리를 균형있게 전달하는 공정한 언론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울산신문'은 2006년 창간 이래 지역 밀착형 소식들을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보다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로 바른 여론형성을 이끌어 오는데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또한 정론직필을 통해 우리지역이 풀어야 할 현안에 대해 선명한 대안을 제시하며,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희망의 매체로 활동해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시민과 전국 각지의 향우들이 좋은 소식을 나누는 교감의 매체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지켜오며, 명실상부 울산 최고의 신문으로 자리를 굳히게되었습니다.

 저 역시 울산의 발전과 함께 미래 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울산신문'과 희망찬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영향력·신망있는 신문 발전 기대"

이상헌 국회의원 = 울산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울산신문은 2006년 창간 이후 '울산에는 울산신문입니다'라는 기치에 맞게 소신과 대안이 있는 정보를 전달하며,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울산 시민의신뢰와 사랑을 받아온 지역의 대표 언론입니다. 

 울산신문이 '정직한 신문' '미래지향적인 신문'을 비전으로 울산 시민들과 함께 나아가고 있는 만큼, 독자 여러분께서도 울산신문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발전에 더욱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울산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 언론의 소임을 다하고 계시는 이진철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알차고 다양한 내용으로 지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으며 더욱 영향력 있고 신망있는 신문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격조높은 오피니언 등 바른길 제시"

서범수 국회의원 =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평소 지역 발전과 정론 직필을 위해 애써주고 계신 이진철 발행인님을 비롯한 울산신문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울산 신문은 지난 2006년 '정직한 신문, 미래지향적인 신문, 시민과 함께하는 신문'이라는 3대 가치로 언론으로서의 첫발을 내디딘 이후 지금까지 울산시민들의 눈과 귀가 돼 본연의 역할을 다해오고 있습니다. 17년이란 시간 동안 균형 잡힌 시각으로 지역 중심의 올바른 정보 전달을 통해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소외된 분들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언론매체로써 울산신문이 주는 감동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도 지역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신문으로 날카로운 비판과 격조 높은 오피니언으로 국가 발전의 바른길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울산신문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리며, 오랜 기간 지역주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대표 언론으로 우리 울산의 뿌리 깊은 나무가 되어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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