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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18일 울산 태화강과 도심 위로 파란하늘과 뭉게구름이 그림처럼 펼쳐진 태화루 누각에서 시민들이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
유은경 기자
2006sajin@ulsanpress.net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18일 울산 태화강과 도심 위로 파란하늘과 뭉게구름이 그림처럼 펼쳐진 태화루 누각에서 시민들이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