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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31일 울산 북구 태화강 명촌 억새군락지를 찾은 시민들이 은빛 물결로 넘실대는 억새길을 걸으며 만추의 서정을 만끽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
유은경 기자
2006sajin@ulsanpress.net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31일 울산 북구 태화강 명촌 억새군락지를 찾은 시민들이 은빛 물결로 넘실대는 억새길을 걸으며 만추의 서정을 만끽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