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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는 22일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총 6박 8일간 진행된 2023년 삼성 지정기탁 청소년 멘토링 해외봉사활동 해단식을 진행했다. 울산적십자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는 22일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총 6박 8일간 진행된 2023년 삼성 지정기탁 청소년 멘토링 해외봉사활동 해단식을 진행했다. 울산적십자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채종성)는 22일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총 6박 8일간 진행된 2023년 삼성 지정기탁 청소년 멘토링 해외봉사활동 해단식을 진행했다.

 삼성의 후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통해 캄보디아에서 시행된 이번 활동은 대학생 멘토와 고등학생 멘티가 조를 이뤄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21일 한국으로 귀국했다.

 이날 해단식에서 청소년 참가자들은 활동 영상을 시청하며 6박 8일간의 여정을 돌아보고 멘토와 멘티들의 활동 소감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우수 멘토와 멘티에겐 상품을 전달하고, 사후 설문조사를 작성했다.

 허정구 사무처장은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정신, 봉사정신 등 많은 것을 배운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세영기자 seyug@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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