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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수암적십자봉사회는 31일 2024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전달했다. 울산적십자사 제공
울산 남구 수암적십자봉사회는 31일 2024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전달했다. 울산적십자사 제공

울산 남구 수암적십자봉사회(회장 최미현)는 31일 2024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전달했다.

 최미현 수암적십자봉사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1년 수암동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결성된 수암적십자봉사회는 매년 급식·제빵·세탁봉사활동, 취약계층 어르신 나들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정세영기자 seyug@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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