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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직장운동경기부 양궁선수단이 충북 옥천군 옥천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6회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기 실내양궁대회 리커브 단체전에 참가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울산 남구 제공
울산 남구 직장운동경기부 양궁선수단이 충북 옥천군 옥천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6회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기 실내양궁대회 리커브 단체전에 참가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울산 남구 제공

울산 남구 직장운동경기부 양궁선수단이 제26회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기 실내양궁대회에서 단체절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달 29일부터 2일까지 충북 옥천군 옥천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6회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기 실내양궁대회 단체전에는 14개 팀이 참가했다.

남구 양궁팀은 남자 리커브 단체전에 참가해 발군의 기량을 발휘했지만 인천 계양구에 패배해 3위에 그쳤다.

울산 남구 양궁선수단은 황은희 감독과 이한샘, 석준희, 김정훈, 김수홍 등 리커브 선수 4명과 컴파운드 선수 최은규까지 총 5명의 남자 선수단으로 구성돼 있다. 김경민기자 uskkm@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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