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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동욱 남구청장이 선암호수노인복지관을 찾아 설맞이 격려물품(한우불고기, 떡, 과일)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 남구 제공
7일 서동욱 남구청장이 선암호수노인복지관을 찾아 설맞이 격려물품(한우불고기, 떡, 과일)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 남구 제공

울산 남구가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남구는 이번 위문에 노인복지시설 및 장애인복지시설 27곳, 저소득장애인 100명에 대해 지난 5일부터 오는 8일까지 참기름세트, 온누리상품권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7일 서동욱 남구청장이 문수실버복지관을 방문, 설맞이 격려물품(한우불고기, 떡, 과일)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 남구 제공
7일 서동욱 남구청장이 문수실버복지관을 방문, 설맞이 격려물품(한우불고기, 떡, 과일)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 남구 제공

 특히,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날 노인복지관을 직접 찾아 한우불고기,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 복지관 이용어르신, 자원봉사자와 정감 어린 인사를 나누며 따뜻한 명절 나기를 응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구민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보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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