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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시공사(사장 윤두환)는 지난 23일 신학기를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장학금 65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울산도시공사에서 운영·관리하고 있는 임대주택의 임차인 자녀 중 경제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선별해 각 50만원씩 총 13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울산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세영기자 seyug@ulsanpress.net
정세영 기자
seyug@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