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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신문.
울산신문.

울산지역 일간지 중 유일하게 금요일자 주말섹션으로 20면을 발행 중인 울산신문이 3월부터 매주 월요일 지면을 20면으로 증면합니다. 환경·보건의료와 자치의정, 국제면이 신설되고, 경제면은 2개면으로 늘어납니다. 

 이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된 환경·보건의료 분야의 이슈를 발굴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새소식을 담아낼 계획입니다. 또 지방시대의 중심인 지방의회의 활동상을 생생하게 소개해 자치 발전과 의정활동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입니다. 국제면 신설은 로컬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울산신문의 시야를 글로벌화로 확장해 지구촌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소식을 발빠르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늘어나는 경제면을 통해 지역 산업은 물론 민생까지 포괄하는 따뜻한 경제 뉴스를 전해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울산신문은 이번 증면을 통해 '울산에는 울산신문'이라는 고유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책임 있는 지역의 대표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구독과 관심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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