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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전문 미술교육기관인 다다름미술앤디자인은 28일 소속 작가들과 미술학원의 원생들이 정성으로 만든 핸드페인팅 도자기 86개를 울산적십자사에 기부했다. 울산적십자사 제공
발달장애인 전문 미술교육기관인 다다름미술앤디자인은 28일 소속 작가들과 미술학원의 원생들이 정성으로 만든 핸드페인팅 도자기 86개를 울산적십자사에 기부했다. 울산적십자사 제공

발달장애인 전문 미술교육기관인 다다름미술앤디자인(대표 이정희)은 28일 소속 작가들과 미술학원의 원생들이 정성으로 만든 핸드페인팅 도자기 86개를 울산적십자사에 기부했다.

 다다름미술앤디자인은 발달장애인 전문 미술교육기관으로, 교육뿐만 아니라 재능있는 아이들을 발굴하고 전문 작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 

 이정희 대표는 "앞으로도 다다름미술앤디자인은 발달장애인들의 재능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정세영기자 sey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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