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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울산공동모금회 제공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울산공동모금회 제공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임 사무처장에 양호영 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 양호영 사무처장(사진)은 울산지역 모금 및 배분사업 등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신임 양 사무처장은 2005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로 입사해 경북지회 모금팀장, 서울지회 자원개발팀장 등을 역임했다.

 양 사무처장은 "기업들의 통큰 기부와 착한가게, 나눔천사 등 풀뿌리 기부 문화가 활성화 돼 있는 울산에 부임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울산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잘 전달해 최고의 나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울산 시민들과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세영기자 seyug@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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